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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오색시장은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내 먹거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발굴 인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오산오색시장 상인회, 소셜벤처 ㈜공유공간플랫폼공공이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먹거리 창업의지가 있는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인턴기간(2015. 12. 28~ 2016. 2. 29)동안 청년몰 스텝으로 참여하며 활동비를 지원을 받는다. 오색시장 특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3.8야시장의 특색있는 먹거리 메뉴 개발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색시장의 청년몰은 3.8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20평 규모의 공간으로 주간에는 카페, 야간에는 펍으로 운영 되며 모집된 청년 상인 인턴들은 창업워크숍, 메뉴개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청년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인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smarket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goo.gl/forms/oXbE7T2aos)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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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2-16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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