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 행정6급 여성공직자 모임인 푸른솔은 지난 9일 일과를 마치고, 우만동 소재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를 방문하여 20만원 상당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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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푸른솔 회원들 50여명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이었다.
이밖에도 푸른솔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수원시 관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아동도서 150여권과 과일을 기부하였고, 12월중에는 수원시 공직자중 어려운 동료를 추천 받아 격려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작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람중심 더 큰 수원'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안승민 수원시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공직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에 감사드리며 노인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푸른솔회장은 “나눔 실천에 참여한 회원 모두는 1%의 작은 나눔이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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