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교육청, 현장에서 들려주는 ‘대입정시상담박람회’ 개최 - 정시모집 궁금증 해소 및 대학과 연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자료 제공
  • 기사등록 2015-12-10 11:48: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16 정시대입상담박람회’를 12일에는 고양 킨텍스 6C홀, 13일에는 수원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 지원자와 학부모들의 정시모집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과 연계하여 신뢰할 수 있는 정보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학은 물론 지방 국립대와 사립대 등 희망 대학 52교가 참여하며, 대학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대학 홍보, 정시모집 정보제공, 지원전략 안내, 1대 1 상담을 실시한다.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도 고양 25개, 수원 30개 부스를 설치하고 진학지도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지원단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안내한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접수로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경기도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jinhak.goedu.kr)나 전화(031-8012-0992~3)로 하면 된다.  

 

경기도교육청 이태헌 진로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과 연계한 정확한 정보 제공으로 지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정시모집을 준비를 하는 지원자들이 박람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여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901
  • 기사등록 2015-12-10 11:4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물향기산악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물향기산악회는 지난 20일, 오산 강원도민회 회의실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향기산악회 감사 박민호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산악회의 17년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2008년, 고(故) 이택삼 초대회장의 헌신으로 첫발을 내디딘 물향기산악회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
  2. 곽미정 박사, 청소년 범죄예방 공로로 법무부 장관 표창 수상 오산시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회장 황선명)는 지난 22일 열린 "2025년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회"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과 선도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곽미정 박사가 법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김근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위원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
  3. ‘오산 내삼미동' 일원 용도지역 변경 결정고시. 주거·복합시설 개발 경기도는 23일 오산시가 신청한 오산시 내삼미3구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 변경’을 승인하고 이를 도 누리집에 고시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은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 약 15만 2,000㎡의 부지에 1,624세대 4,060명이 거주하는 공동주택과 커머셜프라자, 스포츠클럽, 메디컬센터, 비즈니스클럽 등 복합시설 건축물을 조.
  4. 경기도,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 입주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주거비 절감을 위한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은 입주 대상자가 직접 국민주택규모(85㎡) 이하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찾으면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직접 임차해 입주 ..
  5.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6년 민생·복지 예산 지켜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안이 40조 577억 원으로 편성된 가운데, 본예산 의결 과정에서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예산과 복지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는 견제와 협의를 이어갔다.  특히 국민의힘은 집행부 예산안에 반영된 복지 분야의 과도한 삭감과 구조적 후퇴를 강하게 지적하며,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