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비 지원 - 선착순 접수.. 설치비 중 70% 경기도 지원, 30% 자부담
  • 기사등록 2015-12-09 09:0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목재펠릿 보일러는 목재나 톱밥을 분쇄, 높은 온도와 압력으로 압축해 만든 바이오 연료인 목재펠릿을 활용한 보일러로, 최근에는 난방비 절감, 탄소배출 절감, 산림부산물의 효율적 활용 등의 장점으로 인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는 ‘친환경 난방시설’이다.

 

 

실제로 목재펠릿의 탄소배출량은 유류의 1/12, 도시가스의 1/10 수준으로, 1t 사용 시 이산화탄소 1.3t을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목재펠릿 1t은 등유 500리터에 맞먹는 열량을 내, 난방비 부담이 많은 겨울철에는 약 30~40%의 연료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농산어촌(읍‧면) 거주자의 난방비 절감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인 ‘목재펠릿’의 수요기반을 확대화기 위해 목재펠릿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 도는 올해 200대의 목재펠릿 보일러를 도내 각 시군 농산어촌에 보급했으며, 내년에는 총 315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설치비 지원은 접수순서에 의거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목재펠릿 보일러 기준 설치비 단가는 400만원으로, 이중 70%인 280만원은 경기도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30%인 120만원은 자부담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목재펠릿 보일러 보급을 통해 저탄소녹색성장은 물론, 화석연료의 대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후변화 협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시‧군 산림부서에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산림과(8030-3565)로 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886
  • 기사등록 2015-12-09 09: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5.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