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경기도립 평택도서관과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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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직속기관 방문은 현장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경기도립평택도서관의 경우 1986년 개관이래 교육감 방문이 처음이고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도 2004년 설립 후 11년만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립평택도서관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도서관의 역할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시민과 학생이 도서관 운영에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도서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에서 체험활동 중인 유치원 원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유치원이 어떻게 체험 교육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 체험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연간 약 3만8천명의 유치원생들이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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