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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행정사무감사 실시
  • 기사등록 2015-11-13 0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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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이동화위원장, 새누리당, 평택4)는 12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7)은 “경제활성화와 취업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중요한데 ‘제대군인 취업지원’, ‘뿌리산업 취업지원사업’ 등 취업을 위한 프로젝트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에 성과가 매우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교육프로그램 강화와 영역확대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 줄 것” 을 주문횄다.  

 

▲   경기도의회 서영석 의원   

 

아울러 “베이비부머 세대의 제2의 삶을 위한 사업을 진행에 관련 프로그램이 일부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고 말하며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은 “경기도의 일자리 재단 등 새로운 편제로 급변하고 있는데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은 있는지”물으며,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 을 주문했다.  

 

▲   경기도의회 고오환 의원  

 

또한 “2년이나 된 양주 경기창조혁신센터와 GBC(경기비즈니스센터), GTC(경기섬유마케팅센터)의 성과가 너무 미미하다"고 지적하며 “각 기관들이 최대는 아니더라도 적정의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  

 

▲   경기도의회 이동화 위원장   

 

한편, 이동화 위원장은 “중기센터는 수출지원과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경기도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본연의 업무”라며, “서민들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사업과 정책을 만들어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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