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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 정찬민 시장, "용인 농업농촌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 기사등록 2015-11-12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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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용인시는 11일 오전 11시 시청 시민예식장에서 정찬민 시장을 비롯해 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농업관련 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기념식, 유공자 표창, 이웃돕기 농산물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업은 가장 창조적인 21세기 생명산업이자 6차 융복합 산업이며, 식량안보 및 환경보전과 직결된다”며 “용인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특화품목 육성, 친환경 농축산물 육성확대, 전문 농업인 육성 등의 3대 농업 시책을 강화, 도농이 상생발전하는 도농복합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 한 해 동안 신기술과 경영혁신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한  천세환(경종 부문), 임육택(원예·특작 부문), 이재혁(축산부문) 씨가 2015년 용인시 농업인 대상 수상자로 표창을 받고 유공자 23명도 표창 받았다.

 

이어 용인시 26개 농업인 단체로 구성된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김용덕)는 직접 생산한 쌀 2,000kg, 고구마 100박스, 친환경농산물 100박스를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탁해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욱 빛내주었다. 또 협의회 회원들은 시청 민원실과 노인복지관에서 가래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11월 11일 가래떡 데이를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시민들은 행사장 옆 3층 로비에서 열린 로컬푸드 농산물, 유기농쌀, 백옥쌀, 화훼 전시회 등에서 다양한 용인 농특산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농업인의 날’ 행사는 “흙의 진리를 탐구하며 흙을 벗 삼아 흙과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농사 철학에 의거해 토월토월(土月土月)로 흙(土)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1일 오전 11시에 열리던 ‘농민의 날’ 행사에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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