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2015 G-FAIR KOREA’ 성황리 막내려 - 글로벌 빅바이어 대거 참여, 7억9천만불 수출상담 성과 거둬
  • 기사등록 2015-11-08 19:01: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최신 트렌드 제품 등을 한자리에서 보여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시회인 ‘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가 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전국중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경기중소기업센터)가 주관한 ‘2015 G-FAIR KOREA'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총841개사의 전시업체가 참여했으며 국내외 바이어 800여명, 관람객 70,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로 한 단계 더 도약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전시기간 중에는 중국, 일본, 아시아 및 대양주, 북미, 등 총39개국 500여명의 해외바이어가 참석해 총6,811건 7억9천만불 상당의 기록적인 수출상담이 진행되는 등 G-FAIR의 성공스토리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경기중소기업센터는 “이와 같은 고무적인 수출상담 성과를 얻게 된 배경에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와 KOTRA 해외무역관,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의 네트워크를 활용 한국 제품에 대한 구매의사가 높은 바이어를 사전 선별해 초청한 전략의 성공”이라며 “이와 함께 우리 중소기업들이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로 연결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G-FAIR KOREA에는 1억불 이상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글로벌 빅바이어가 24개사, 천만불 이상의 규모를 가지는 바이어가 84개사가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각각 380%와 250%가 증가한 수치로 해외바이어의 수준도 한 층 끌어올렸다는 평을 얻었다. 

 

고양시에 있는 (주)대동F&D는 연기와 냄새 없이 고기를 구울 수 있는 ‘드럼쿡’을 선보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특히 쿠웨이트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통해 500대의 초기 주문을 이끌어 냈다. 향후 시장 반응에 따라 중동지역에 대한 독점 공급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약200만불에 달할 전망이다.

 

김인호 대동F&D 대표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려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G-FAIR’를 통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해외 판로개척의 기회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매상담회에는 홈쇼핑, 온라인쇼핑, 체인스토어, 소셜커머스 및 카드사, 전문무역상사, 공공기관, 대기업, 파워셀러 등 154개사에서 400여명의 구매담당자가 참가해 전시회 참가기업들과 1,833건 889억원 상당의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구매상담회에서 실내운동기구 제조 전문기업인 ㈜엠스포텍은 홈쇼핑 담당MD와 구매상담을 진행하고 향후 약4억원 상당의 실계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별도의 충전기 없이 여러 대의 USB 충전이 가능한 멀티 콘센트제조업체인 ㈜대성도 혁신적인 제품을 인정받아 유명 리테일기업과 1억원의 거래를 추진하기로 했다. 

 

전시장 2층에서는 동종업계의 시장흐름과 기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하고 성공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열려 참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창업 열기를 반영한 ‘소상공인 창업 아카데미’, 이란바이어 초청 벤더 등록 설명회, 수출 강소기업이 되는 독립몰식 해외 직판, FTA활용 EU시장 진출 설명회 등 총13회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 1,073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비즈니스를 위한 B2B 위주의 전시를 넘어 B2C 부분을 대폭 확대해 2만여점 이상의 생활 속 트렌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을 만족시켰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전진주씨는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도 보고, 마음에 드는 제품은 구매까지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경기도 내 스포츠산업 관련 중소기업 지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스포츠산업 특별관’에는 혼자 칠 수 있는 '배드민턴’, 휴대가 가능한 ‘접이식 카누’ 등 이색 상품을 소개하며 전시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별한 경기 규칙이나 기술 없이도 즐길 수 있는 ‘플로어 컬링’, ‘볼로볼’과 같은 ‘뉴스포츠 체험존’도 함께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했다. 

 

최현덕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G-FAIR’가 참가한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관람객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을 보고 체험하고 구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G-FAIR'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606
  • 기사등록 2015-11-08 19:0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5. 조용호, 맞벌이 가정 겨냥 돌봄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산에서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공 키즈카페 설치, 초등돌봄 확대, 병원동행 서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을 발표했다.조 후보는 이날 발표에서 “젊은 도시 오산에 맞는 실질적인 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ldquo...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