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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평생학습 특강 ‘오산시민 법률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률콘서트는 법무부와 (재)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에서 주관, 오산시 주최로 열렸으며 식전행사로 오산시 배달강좌 런앤런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통기타, 댄스스포츠 등의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법무법인 원 변호사 소속 이인철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부동산거래 아주 궁금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활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 지식에 대해 관객들에게 알기쉽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가 한번쯤은 일상생활 속에서 법률 문제로 인해 해결방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라며 “이번 법률 콘서트를 통해 생활속 부동산 거래시에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습득해서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에서 개최하는 ‘법률콘서트’는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법률 강연을 문화공연 등과 접목해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법률정보를 얻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07년 9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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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04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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