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수원시가 울긋불긋 단풍을 즐길 수 있는 관내의 거리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장소는 광교공원과 광교 수변 산책로, 광교산 입구 광교마루길, 영통 봉영대로, 영통 살구꽃 공원, 박지성도로, 영통 보행자 전용도로, 권선 보행자 전용도로, 수인선공원과 팔달산 회주도로 등 10개소 총 20.4km이다. 




이들 10곳은 울긋불긋한 단풍의 모양이 아름다운 수종으로 단풍나무, 왕벗나무, 느티나무, 버즘나무 등 다양한 나무가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한달 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광교공원은 광교저수지와 함께 음악분수, 분수터널 등이 있으며, 고목의 버즘나무, 중국단풍잎이 가을의 자태를 뽐낸다. 광교 수변산책로는 산책로를 개설하면서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산책로에는 홍단풍, 옷나무, 참나무 등 다양한 산림수종이 가을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광교마루길 왕벗나무는 봄에는 벚꽃이,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특히 2003년도에 저수지 수변에 데크를 설치해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단풍나무, 복자기, 회화나무 등 붉은 잎들이 가을의 추억과 낭만을 제공한다. 




박지성도로 가로수길은 축구공모형과 정자 등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느티나무 붉은 단풍이 아름다우며, 팔달산 회주도로는 왕벗나무를 비롯한 다수의 단풍이 물들고 있고 차량도 통제하고 있어, 연인이 함께 걷기에도 좋은 곳이다. 







권선 보행자 전용도로는 느티나무길, 메타세콰이어 길로 조성돼 이제는 거목으로 성장한 나무들이 아름다운 가을의 단풍잎을 뽐낸다. 영통 봉영대로의 가로변은 이팝나무, 왕벗나무, 강원도 소나무 등이 지속적으로 심어진 복층의 수목거리가 돼 가을의 단풍이 아름답다.  




시 관계자는 “10월말~11월말은 10대 거리의 단풍들이 아름답게 물들어 시민들은 주변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며 “가까운 곳이어서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 10대 명소의 위치, 거리, 특징 등을 상세히 소개해, 시민들이 단풍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45
  • 기사등록 2013-10-30 07:5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남양주시, 재개발·재건축 조합 간담회 개최…"원패스로 원도심 정비 속도 높인다" 남양주시는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
  2.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전격 인터뷰 Q. 새 학년을 맞아 학교 현장을 직접 많이 찾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A. 이번에 학교들을 찾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책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학생·교사·학부모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책상 위에서만 설계해서 완성되는 게 아니라,...
  3. `5호선 예타 통과`로 탄력받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보상 본격화 김포한강신도시의 완성을 이끌 김포한강2콤팩트시티가 5호선 예타 통과로 한층 탄력받고 있는 가운데, 지장물 조사가 올 하반기 착수 예정으로 보상을 위한 본격적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시는 현재 거주 중인 시민이 헌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보상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지구 내 구성된 각 대책위들과의 ..
  4. 구리시,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 성황리 개최 구리시는 지난 4월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
  5. 벚꽃처럼 피고 지는 정치 벚꽃은 매년 같은 자리에 피지만, 결코 같은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짧은 시간 화려하게 피어올랐다가 미련 없이 꽃잎을 떨구고, 그 자리에서 다시 새로운 잎을 틔운다. 그래서 사람들은 벚꽃을 보며 아름다움뿐 아니라 ‘순환’과 ‘겸손’을 함께 떠올린다. 요즘 정치의 모습을 돌아보면, 우리는 이 단순한 자연의 이치에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