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노사 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 채택
  • 기사등록 2015-10-23 08:3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지난 19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채인석 화성시장, 김덕수 한국노총 화성지역지부 의장, 김영수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원유민 화성시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화성지역 대‧중소기업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자리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은 장시간 근로개선, 노동 유연화, 비정규직 고용개선 등 합리적인 노동시장 구조개선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등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고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화성지역 노사대표 50여 명은 ‘화성지역 대 ‧ 중소기업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 선언식을 갖고 노·사·민·정 각 주체들이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자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채인석 시장은 “노사민정 대표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미래세대 고용희망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에 노력하자”며, “ 청년실업, 경력 단절여성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435
  • 기사등록 2015-10-23 08:3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