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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 수원전통문화관 방문 현안사항 살펴
  • 기사등록 2015-10-22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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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회(위원장 한규흠)는 21일,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 수원전통문화관인 수원시 예절교육관과 전통 식생활체험관을 방문해 운영중인 프로그램들을 체험하며 현안사항을 살폈다.

 

 

이날 한규흠 위원장을 비롯해 이철승, 김정렬, 노영관, 민한기, 이재선, 조돈빈, 조명자, 한원찬 의원은 화성관광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체험과정의 수준이나 관광상품 적합성, 전통문화 소개 역할에 충실한 지 등을 확인했다. 

 

수원시 예절교육관은 학생 및 일반시민, 외국인․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예절교육, 다례 및 규방공예 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식생활체험관은 올해 3월 개관해 궁중음식 및 자연친화음식 과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규흠 위원장은 “성공적인 「2016 수원화성방문의 해」를 준비하기 위해서 운영과정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인형극을 활용한 예절교육 도입은 좋은 예고, 단기 음식체험 운영 등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확대해 더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힘써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소관 부서에서 추진한 올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점검했으며, 오는 22일 긴급복지지원과 인성교육 지원, 구강건강 증진 등 9건의 조례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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