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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5년 4/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 협조체제를 공고히 함으로써 전방위 통합방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곽상욱 시장의 주재하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관할 군부대, 기관·단체 관계자 등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2015 화랑훈련계획’ 보고 및 2016년도 예비군육성지원예산 심의하고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지역안정과 통합방위태세 확립 등 오산시 안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군․경의 절대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의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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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9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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