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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화성시는 오는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2015 화성창의지성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화성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및 지역 내 관련 교육단체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창의지성교육도시의 비전을 정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화성시 관내 초․중․고 125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이며, ‘나비를 상상하는 애벌레의 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최첨단 IT분야인 드론체험과 3D프린팅 체험을 비롯해 웹툰, 연기자․뮤지컬 배우 등 진로·직업체험, 명저·명작·명언 전시, 유명 미술작품 전시 및 영상 상영, 박물관 활용 융합수업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그 외에도 창의지성교육 학술 심포지엄, 모델학교 수업활동 등의 사례발표와 진로 인문학 특별강좌, 오디션 프로그램의 주인공인 이진아양의 특별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화성창의지성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 꿈을 찾는 계기를,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청소년들과의 공감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의 장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최고의 교육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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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9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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