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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인터넷 조사를 시작으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준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번 총조사대상은 약 17,669세대 약53,007명(표본 20%)이다. 아울러 인터넷 조사를 통해 응답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방문면접조사가 실시된다.

 

방문면접조사에 대비해 9월과 10월 4차례 걸쳐 조사원 1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조사에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인구주택총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총조사결과는 각종 국가정책의 기초자료는 물론 통계조사의 모집단 자료로 제공되며, 2차 가공통계로 작성되거나 민간기관 및 일반 국민에게도 널리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는 국가의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므로 적극적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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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6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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