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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용인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층 태교카페에서 ‘2015 용인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3.0 국민디자인 과제로 진행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지난 3월부터 용인시와 강남대학교가 상호 협력을 통하여 진행된 재능기부 프로젝트이다.

 

강남대학교 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전공) 학생들이 노인·장애인복지관의 브랜드 및 민원행정 서식,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등을 개선하여 서비스의 질과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의 성과 결과물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전시회다.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관내 노인·장애인복지관의 공공서비스디자인을 개선하고 디자인 재능기부 마인드 확산과 공공기관의 이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하여 행정․복지서비스의 질과 만족도 향상을 모색하는 사업으로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공공디자인의 결과물을 홍보하고 교감하고자 기획했다”며 “평소 유니버설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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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3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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