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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화성시는 지난 8일 봉담도서관에서 ‘맘(mom)애(children) 좋은공동육아나눔터’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권영후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강신하 화성시립도서관장, 가족품앗이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맘애좋은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7월 매송면 원평리에 위치한 칠보아파트에 ‘따복공동육아나눔터’개소에 이은 두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로 봉담도서관 내 약 99㎡ 면적의 유아열람실을 리모델링했다. 취학 전ㆍ후 아동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 정보교류와 재능기부를 통한 자녀 양육 품앗이 활동과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과 도서가 마련된 열린 공간으로 운영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공간인 도서관을 활용한 공동육아나눔터가 공동육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공동체 조성의 기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지난 9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으며, 2017년 2월 동탄2지구 행복주택 내에 세 번째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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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12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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