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세영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용인1)는 7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경기도 생태공동체마을 조성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이번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창조적 지역발전을 이끌 대안적 생태마을 실현방식을 연구하고, 이 결과를 마을만들기 사업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서정일 교수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기존 추진된 생태마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생태마을의 조성전략과 지침을 제시했다.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생태마을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도유지 등 특정부지에 적용해 조성하는 방법 개발”을 요구하고,“자립 가능한 생태마을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 생태공동체마을 조성 연구’에 대한 주제로 (사)한국공간환경학회에서 올해 11월까지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294
  • 기사등록 2015-10-08 08:4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