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교육정책포럼(대표 서진웅 의원)이 5일 부천 경기예고 아트홀에서 부천지역 초·중·고 교직원 및 학부모,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의 여건과 특색에 맞는 일반고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5명의 발제자와 5명의 토론자가 참여하여 열띤 발제와 토론이 있었으며, 일정에 시민들의 참여도 넉넉히 주어져 3시간 동안 일반계고의 학력증진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모색되었다.  

 

주요 발제자로는 백병부 연구원(경기도교육원)이 “일반고 위기와 학교 혁신”을 발표하였으며, 곽상훈 교장(분당고)이 “일반고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전략”, 윤기영 연구원(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일반고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전략”, 이현남 교사(부천고)가 “부천시 일반고 교육역량강화를 위한 진학성과 제고 방안”, 이종욱 교감(서현고)가 “일반고 진로직학 지도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토론회에 참여한 교사 및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토론회를 개최한 서진웅 회장(교육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부천4)은 “일반고가 바로서지 않으면 교육의 근간이 흔들릴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일반고의 역량을 강화하여야 학부모와 학생이 외면하지 않고, 또 지역의 인재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며 교육청과 학교의 노력을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269
  • 기사등록 2015-10-06 09:31: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2.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3. 공실 걱정 없는 월세 보장, 안정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선택(AD)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금리 인상, 거래 위축 등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매달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처가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바로 오산 K-55 미군 전용 렌트하우스 ‘프라운트힐스 오피스텔 분양’이다.프라운트힐스는 입주 수요가 탄탄하고 공실 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