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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 박진영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병희) 이전 개소식이 지난 19일 곽상욱 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과 다문화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앞마당에서 개최됐다.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행복한 이주민센터가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여성가족부로부터 올해부터는 경기도와 오산시로부터 기관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12일 (구)중앙동주민자치센터 건물로 이전후 이날 뜻깊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로 다문화가족으로 이뤄진 다문화 난타공연팀이 신명난 공연을 펼쳐 개소식장을 찾은 내빈과 많은 다문화 가족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결혼이주여성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결혼이민자 줄리아씨는 외로웠던 한국생활에서 센터는 큰 벗이 됐으며 통번역사로 일하면서 느끼고 고마웠던 마음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행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병희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 이전한 센터가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생활에 적응하고 자기 역량을 계발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정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곽상욱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은 새로운 우리의 이웃이며 모든 이웃과 함께 할 때 오산시가 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정한 이웃이 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로 이전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구)중앙동주민자치센터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로 지하 1층에는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다목적실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 상담실, 언어발달지원실, 육아정보나눔센터 등이 위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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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22 0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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