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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 장안구 율천동(동장 심언형)에서는 지난 3일 밤나무동산 일원에서 '제5회 밭밭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율천동에서 추진하는 밤밭축제는 ‘율전(栗田)’이라는 마을의 정체성을 살리고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며, 밤밭골의 생태마을만들기를 위해 매년 밤밭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밤밭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 하였으며, 특히 신일아파트부터 화남아파트까지 4차선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만들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축제에서 시민들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통제된 도로에서 이색자전거 타기 및 각종 체험행사와 어린이 사생대회, 벼룩시장,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5회를 맞는 율천동의 대표적인 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주민들께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에 참여하시어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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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6 0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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