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시, '2015 마을육아공동체 시범사업' 선정 -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공개경쟁 거쳐 최종 선정
  • 기사등록 2015-10-05 07:28: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화성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2015 마을육아공동체 시범사업’에 사회적기업 ‘㈜동부케어’(진안동 소재)가 공개경쟁을 거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5 마을육아공동체 시범사업’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마을육아공동체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리모델링과 컨설팅 비용 등 3천5백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동부케어는 오는 11월부터 동부권을 중심으로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시간대와 방과 후 보육 종료 시간대 등 틈새 시간에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1:1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향후 화성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여성보육과는 “마을육아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가 자녀 돌봄 문제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255
  • 기사등록 2015-10-05 07:28: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
  2. 경기도, 세금탈루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자 546명 적발 경기도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3,056건을 특별 조사한 결과, 납세 의무 회피 등의 목적으로 부동산 거래를 거짓 신고한 546명을 적발해 총 8억 8,9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 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 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
  3. 경기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모집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관리 공백이 발생한 전세사기피해주택의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긴급 관리 지원 사업’ 2차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모집은 1차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피해세대와 추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남은 기간과 예산을 활용해 추진한다.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1차 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