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필구 위원장을 비롯한 김도헌, 오구환, 김진경, 정기열 의원은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부산지역 콘텐츠산업 육성과 인프라 구축 성공사례 발굴을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
문광위 의원들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콘텐츠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갖고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부산이 아시아 영상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벤치마킹했다.
이필구 위원장은 “부산은 국제영화제 행사를 통해 다수의 국내외 영상물이 부산에서 촬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특히, 경기도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 할 수 있도록 기술과 열정이 있는 기업 발굴과 핵심인력 양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