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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수)은 1일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이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율 증대를 목적으로 수원시 소재 인바운드 여행사 및 관광숙박업체 대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에 등록된 일반여행업 가운데 14개 업체와 관광숙박업 7개 업체 대표 및 마케팅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방문객 유치 증대를 위해 관광시장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인바운드 여행업체와 체류형 외국인 관광객의 수원 방문에 있어서 관건이 되는 관광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에 집중되어 있는 인바운드 여행사의 편중현상을 완화하고, 수원시 관광사업의 비즈니스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수원시 관광산업의 저변확대 및 경갱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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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02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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