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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산악회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17년 역사 위에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다
  • 기사등록 2025-12-23 0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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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산악회는 지난 20일, 오산 강원도민회 회의실에서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물향기산악회 감사 박민호의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산악회의 17년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2008년, 고(故) 이택삼 초대회장의 헌신으로 첫발을 내디딘 물향기산악회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품으며 오늘날까지 굳건한 공동체로 성장해왔다. 초대회장 이택삼 회장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간 산악회의 기틀을 다졌으며, 이후 역대 회장단의 헌신 속에 산악회는 꾸준한 발전을 이어왔다.


제2대 김유섭 회장은 단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 안정의 틀을 마련했고, 제3대 임석선 회장은 체계적인 산행 운영과 회계 시스템을 정비했다. 제4대 이형재 회장 재임 시절에는 회원 간 교류와 친목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제5대 임석선 회장은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아 조직의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제6·7대 김남태 회장은 연임을 통해 운영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며 산악회의 안정성과 신뢰를 높였고, 제8대 심근식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물향기산악회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회원 중심 운영을 강화했다.


제9대와 제10대 회장을 연이어 역임한 전형서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회원 참여를 확대하고, 산악회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전유진 회장에게 회원들의 뜨거운 박수와 축하가 이어졌다. 전유진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되는 산악회, 함께 웃고 함께 오르는 물향기산악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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