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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경기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 - 도민과 함께하는 입법·정책활동으로 지역사회 변화 이끌어 - 생활 밀착형 조례 제정과 현장 토론회로 실질적 정책 성과 거둬 - 복지·교육·체육 등 전방위 입법활동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 기여
  • 기사등록 2025-06-24 17: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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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2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 수상기념촬영중인 조용호 경기도의회 의원

이번 수상은 조 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펼쳐온 생활 밀착형 입법 활동과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현재 조 의원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정무부대표를 맡고 있다.

 

조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의원은 도내 다양한 사회적 약자와 정책 사각지대를 조명하며,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조례 발의와 개정을 통해 도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조 의원이 대표 발의하거나 개정에 기여한 주요 조례는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경기도 장애인 스포츠등급분류 심사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등 이러한 입법 활동은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복지·교육·체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법 외에도 조 의원은 도정 현안을 주제로 한 정책 토론회를 주도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마련 토론회’,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 등을 주최하며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러한 활동은 형식적 토론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반영과 입법화로 이어지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전국지역신문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가 참여해 지역 언론의 가치와 역할을 되새기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조용호 의원은 ▲現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정무부대표,▲現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 이사, ▲前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前 국회의원 안민석 보좌관과 같은 주요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입법·행정·시민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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