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광교 신청사부지 도민에게 단계적 개방 - 내년 봄 유채축제, 보리베기 행사 등 다양한 도민 참여 행사 마련
  • 기사등록 2015-09-24 09:57: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경기도가 광교 신도시 신청사 부지를 도민에게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도는 ‘신청사부지 개방사업’을 23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체 신청사부지 11만8천200㎡ 중 3만3천㎡는 잔디광장으로 조성하고, 공공청사, 융합타운 등 건축물이 들어설 나머지 8만5천200㎡를 공사 착공 전에 임시화단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경기도 신청사가 ‘소통과 개방’의 열린 공간을 지향하는 만큼 신청사건축 공사 착공 전부터 차근차근 도민에게 돌려주겠다는 도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임시화단에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청보리와 호밀을 파종해 살풍경한 공사부지를 푸른 공간으로 조성한다. 10월 중으로 공사용 임시 펜스도 철거할 계획이다.

 

내년 3월에는 유채를 파종 후 산책로와 포토존, 포토월 등을 설치해 단계적으로 도민에게 개방한다. 유채꽃이 만개하고 청보리를 수확하는 5월 중순에는 유채꽃 인증사진 이벤트, 보리수확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 도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도 개최할 방침이다.

 

잔디광장은 올해 배수시설을 마무리하고 내년 봄에 관수시설 설치와 잔디 식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디광장은 잔디 활착기를 거쳐 내년 여름쯤 도민에게 완전 개방된다.

 

잔디광장에 심는 잔디는 밟아도 쉽게 죽지 않고 회복력이 빨라 축구장과 학교 운동장에 적합한 품종인 ‘장성중지’이다. 이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천연잔디 학교운동장 확대를 위해 선발된 품종이다.

 

박수영 부지사는 “신청사부지 개방사업은 도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신청사 로드맵의 첫 번째 사업.”이라며 “도민에게 즐거움을 주고 도민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는 잔디광장 네이밍 공모를 경기도민 대상으로 10.1부터 10.21까지 3주 동안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받을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171
  • 기사등록 2015-09-24 09:5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