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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형 웰니스 관광, 미래 관광산업 핵심 성장 동력” 강조 - 경기도만의 특색을 가진 ‘경기형 웰니스 관광’ 만들도록 당부 - 매력적인 요소ㆍ자원으로 내ㆍ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고 산업 확대해야…
  • 기사등록 2025-04-22 11: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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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4월 21일 열린 제4회 웰니스 관광 자문위원회에 참석해,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전략을 통해 도의 관광산업에 새로운 경쟁력을 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한국 의원은 “몸과 마음의 쉼이 중요한 시대에 웰니스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삶의 본질적인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며 “경기도 웰니스 관광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기형 웰니스 관광은 의료관광은 물론, 산업관광, MICE 산업, 유니크베뉴와 연계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확장될 수 있다”며 “다문화 가정, 외국인 의료관광객, 가족 단위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지리적 이점, 관광 인프라, 의료연계 자원 등 복합적인 조건을 갖춘 만큼, 웰니스·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화할 수 있다”며 “비록 지금은 후발주자일지라도, 경기도만의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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