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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연화장, 추석연휴 성묘대책 발표 - '이용객불편 최소화 위해 총력'
  • 기사등록 2015-09-24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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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이 운영하는 수원시연화장이 민속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수원시연화장 성묘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이용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했다.

 

 

‘성묘 대책’ 주요내용은 참배객 분산및 대중교통 이용유도,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성묘객 편의대책 수립, 볼거리 제공을 통한 장사시설 이미지 제고 등이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수원시연화장은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6일~28일까지 긴급상황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종합상황실을 마련해 연화장사업소 직원 62명과 청소용역 직원 15명, 주차 안내요원 10명 등 87명을 성묘 대책반 등으로 편성,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우선 연휴 기간동안 교통혼잡을 예상, 참배유족 분산방문 및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공단은 지난 15일부터 추모의집 및 자연장 안치 유족대표를 대상으로 등록된 휴대전화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내용의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고 있으며 시청과 공단, 연화장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 시간과 노선도 등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함께 수원남부경찰서 및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국도변 및 진입로의 차량을 통제키로 했으며 연화장 내에서도 직원들과 안내 요원 등을 통해 성묘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통체증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은 성묘객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합동 분향소, 추모 화환, 제례단 및 음용수, 임시화장실 등을 추가 설치해 지원하기로 했으며 경비실과 승화원, 추모의 집 입구 등에 주차 안내 표지판을 설치, 이용객 편의를 돕기로 했다.

 

연화장 이미지 제고를 위한 추모객 대상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지난달 24일 승화원 로비에서 시작한 제9회 착한미술 작은사랑 나눔전이 연휴 기간 동안에도 진행되며, 26일 오후 2시 장례식장 앞에서는 추모객들을 위로하는 추모 음악회를 선보인다.

 

윤건모 이사장은 “추석연휴 성묘를 위해 수원시연화장을 찾는 이용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마련, 운영키로 했다”면서도 “협소한 주차공간으로 인한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이사장은 이어 “사업소 직원을 비롯한 공단 전 직원이 ‘보다나은 연화장’ 운영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원시연화장은 이별을 강요당하는 눈물의 공간이 아닌 생로병사의 한 과정으로 누구든 찾아올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라는 인식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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