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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추석 연휴 종합 대책 추진 - 26개 대책반 편성, 비상근무체계 구축
  • 기사등록 2015-09-23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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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가 추석 연휴기간 중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시 본청에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26개 대책반과 224명의 인원이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 전염병 예방, 물가안정, 생활민원 처리 등 연휴기간 동안 시민불편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연휴기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하고, 귀성‧귀경객의 편의를 위해 수원역, 수원버스터미널, 서수원버스터미널 등 주요거점에 교통안내를 실시한다. 또, 경수대로, 서부로, 권선로, 중부대로 등 주요도로의 노선별 시설물 실태를 점검하고 비상연락망체계를 구축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에 나설 계획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용객들이 많은 백화점, 대형마트, 터미널 등 관내 79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재난관리부서와 시설물관리부서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지난 21일 완료했다.

 

명절기간 비상진료 대책도 마련됐다.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각 보건소 별로 비상진료실을 운영하고 24시간 운영 종합병원 및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기관, 휴일지킴이 양국 등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한다.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9.8~9.25까지 물가 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 지도 점검반을 통해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 등을 중점관리하고 불공정 상거래행위 지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농‧축‧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표시방법, 표시 손상‧변경 등 위반행위를 점검한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복지지설 63개소, 저소득층 2857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최저생계비 200%이하 저소득층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동안 노숙인 무료급식소가 운영되고, 결식아동에 대한 급식지원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근로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체불임금독려 지원전담반을 편성해 체불임금 발생 우려업체를 사전에 파악하고 임금체불 발생 시 즉시 업체를 방문해 지급을 독려할 계획이다. 노동부 체불임금 근로자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관내 발주 공사의 경우 사전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주외국인을 위한 대책도 추진한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는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체험 행사를 열고 한복입어보기, 송편 빚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에는 중국, 베트남, 네팔교민회 추석행사가 열려 명절음식 체험, 중국영화관람 등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동안 수원연화장은 비상근무를 실시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합동 분향소, 추모화환, 제례단 등을 추가로 설치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

 

화성행궁에는 연휴를 맞아 화성행궁을 찾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화성행궁 체험 프로그램과 토요상설 공연 추석특별공연, 무예24기 등 공연이 열린다. 단, 화성열차와 국궁체험, 화성행궁 해설사는 27일 추석당일에는 휴무하고 그 외에는 정상운영 된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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