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기차 화재 예방의 새 지평, 헤스티아와 아이엔리버스 손잡다 - 소화포 솔루션으로 전기차 안전 강화, 공공기관 홍보 콘텐츠 제작까지 협력
  • 기사등록 2025-01-07 13:45:10
기사수정

(주)헤스티아(대표 홍현재)와 아이엔리버스(대표 김지은)가 지난 6일, 아이엔리버스 사무실에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차 화재 예방 전용 소화포와 솔루션의 판매 및 설치를 공동 추진하고, 공공기관 대상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뤄졌다. 


(좌로부터)3번째 김지은 대표 4번째 이영철 부회장

(주)헤스티아와 아이엔리버스가 전기차 화재 예방 시장의 혁신적 발전을 위해 힘을 합쳤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주)헤스티아의 전기차 화재 전용 장비인 소화포의 인식 제고와 설치 및 판매를 효율적으로 확대하는 데 있다.


아이엔리버스는 공공기관의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원고 작업을 통해 소화포 제품의 홍보와 화재 예방 솔루션의 효과를 대중에게 알릴 예정이다. 또한, 생활소품 제작 및 판매 분야에서도 협력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라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안전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주)헤스티아는 전기차 화재를 신속히 진압할 수 있는 소화포 장비를 개발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했으며, 아이엔리버스는 이를 홍보하고 시장에 효과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전기차 화재 안전 기술의 보급과 대중적 인식을 제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주)헤스티아와 아이엔리버스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와 공공기관 모두에게 안전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1588
  • 기사등록 2025-01-07 13:45:1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