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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도시공사 김정수 사장, 퇴임 앞두고 빛나는 성과와 미래를 말하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레벨5’ 획득 오산 최초의 쾌거 - 실적 중심 경영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 - 공공기관 운영의 모범적인 사례
  • 기사등록 2024-12-07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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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을 한 달 남짓 앞둔 김정수 오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4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실적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

김정수 오산도시공사 사장

2024년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서 오산도시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하며 오산시 최초로 해당 인증을 받았다. 이 제도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며,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을 평가한다.


김정수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와의 끈끈한 신뢰와 임직원 모두의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퇴임 이후에도 오산도시공사가 지역사회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도시공사는 김 사장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 ▲사랑의 헌혈 캠페인 : 5년 연속 진행하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 ▲농촌 일손 돕기 : 오산 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봉사활동 ▲김장 나누기 행사 : 김장김치와 백미를 취약계층에 매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지원 ▲ESG 경영 실현 : 오산천 환경 정화와 자원 재활용 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성을 강화.


특히,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등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며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김 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강조했으며 명절 연휴 주차장 무료 개방, 공공시설 개선, 청렴교육 등을 통해 투명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는 “공공기관의 존재 이유는 시민들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오산도시공사가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계속 성장하길 바란다”고 늘 강조했다.


김 사장은 퇴임을 앞두고도 오산도시공사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2024년에는 ▲지역 상생 협업 네트워크 강화 ▲사회적 약자 지원 확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사업 확대 등 ESG 경영을 중심으로 한 계획을 남기며, 조직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정수 사장의 실적 중심 경영과 지역사회공헌 활동은 공공기관 운영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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