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헤스티아-(주)초이소방 "전기차 화재진압" 업무협약 - 국가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 사용 권장 - 실리카는 규폐증, 면역질환, 신장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
  • 기사등록 2024-10-28 09:52:43
기사수정

전기차 화재소방 전문업체 ㈜헤스티아와 (주)초이소방은 지난 25일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상품인 화재진압 소화포와 국내외 최초 최대용량 150L 리듐소화기 및 화재예방 솔루션 등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헤스티아와 (주)최이소방 관계자들이 25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사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전문업체로 상호 협약해,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양사는 차량화재 진압용 소화포와 차화막 그리고 충전소 차량 자동소화장치 시스템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주)헤스티아 이영철 부회장은 "일반인들이  소화포 선택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전기 자동차 화재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고 무엇보다 국가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선택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초이소방 박기대 사장은 "여러 지역에서 잇따른 전기차 화재 발생으로 인한 불안을 해소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식회사 헤스티아는 천연 면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으로 경구독성 검사 등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면 재질로는 최초 KFI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국토교통부에서 인증한 제품으로  인증 내용은 KFI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는 준불연 2급 인증과 국토교통부에서는 가스 유해성 행동 정지 시간과 열 방출 시험 단위 면적당 총 열 방출 열량 인증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1522
  • 기사등록 2024-10-28 09:52:43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