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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수원시민의 문화감수성과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수원생활문화센터가 21일 문을 열었다.

 

 

수원생활문화센터는 수원시민이 사용 중인 시민회관 내에 위치했다. 수원시민회관은 1971년4월 개관해 그 동안 수원시민을 위한 문화활동 공간으로 수원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최근 건물노후로 활용이 저조했다.

 

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경기도거점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 공모를 추진해 국비 5억1000만원, 시비 4억3300만원 등 총 사업비 9억4300만원을 투입, 시민회관 연면적 3,280㎡중에서 노후 유휴공간 약1,800㎡를 리모델링했다.

 

수원문화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프로젝트 매니저와 지속적인 회의 및 자문과정을 거쳐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등 시민들의 문화활동에 적합하도록 수원생활문화센터로 재탄생했다.

 

주요시설로는 시민들이 휴식 할 수 있는 휴게공간,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창작공간, 각종 회의 및 세미나를 개최 할 수 있는 다목적실, 아마츄어 작가들이 전시 할 수 있는 전시공간, 수원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 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원시 생활문화센터는 오는 11월부터 운영될 지동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동호회 활동 등 새로운 문화생활 커뮤니티를 창조해나가는 거점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센터 인근의 수원향교, 수원문화원, 옛 부국원과 舊 권선구청 건물 등과 함께 수원의 근현대사를 둘러볼 수 있는 역사체험 공간의 중심역할도 수행할 전망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국회의원, 시의원, 각 문화단체 회원, 동 주민센터 주민자치관계자 및 일반시민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수원시 생활문화센터는 각동 주민자치센터와 차별화 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주‧야간 상시개방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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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9-22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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