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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 개최 -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중요.. 삼성고덕 적극 지원” 독려
  • 기사등록 2015-09-22 0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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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삼성 고덕산단의 2017년 상반기 가동을 위해 도로와 용수, 전기, 가스 등 차질 없는 기반시설 지원을 독려했다.

 

 

한국도로공사 등 관련 기관들은 임시공급을 통해서라도 삼성 고덕산단 가동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2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서울사무소에서 ‘삼성 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이 가장 중요한 사업이다. 도는 물론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적극 처리해 주시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최선을 다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선미 LH 평택사업본부장, 권오철 한국도로공사 도로처장, 신병호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홍래 한국전력공사 경인건설처장 등과 함께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오는 2017년 상반기 공장 가동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삼성고덕산단 추진상황 점검과 적극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경필 지사가 직접 산단 지원 추진상황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회의를 함께 한 기관들도 2016년 말까지 공장가동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본 공사에 앞서 우선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첫 째,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삼성 고덕산단과 국도 45호선을 잇는 진입로 500m 구간을 우선 착공, 2017년 6월 개통하기로 했다. 국도 45호선은 평택과 국도 1호선과 연결돼 있어 물류와 진입문제를 당분간은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원활한 공사차량의 현장 진입을 돕기 위해 임시차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도로공사는 평택~음성 고속도로와 고덕 산단을 잇는 고덕IC 설치를 위해 올해 말 설계를 완료하고 최대한 신속 추진하기로 했으며, 산업단지와 국도 38호선을 잇는 8.2km 구간 광역도로 신설도 2017년 12월까지 마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업용수는 1번 국도에 설치된 기존 생활용수 관로와 연결해 일일 2만 2천 톤의 용수가 공급 가능하도록 임시공급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9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공업용수 본 공사는 수자원공사와 기재부가 현재 총사업비 규모를 놓고 협의 중으로 오는 2019년 1월 일 22만 톤 용수공급을 목표로 한다.

 

세 번째, 전력은 산단 인근에 설치돼 있는 154kV 규모 오성~송탄 송전선로에서 분기해 공급하는 형태로 지원한다. 한전은 송전선로에서 산단까지 약 2km구간에 철탑 8기를 설치 250MW 규모의 전기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현재 토지보상이 진행 중으로 내년 1월 착공, 10월부터 전기 공급을 실시하게 된다.

 

네 번째, 가스는 공급사인 에어프로덕츠코리아사가 현재 장당산단 내에 부지를 조성중이다. 도와 평택산업단지공단은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9월말까지 이들의 입주계약과 건축허가를 완료, 내년 10월까지 가스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삼성 고덕 산단 착공식을 갖고 2017년 상반기 공장을 가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는 1단계 반도체 생산라인에15조 6천억 원을 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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