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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소공인의 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 추진 `최대 2500만 원` 지원

소공인 자생력 강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소공인의 지속 가능한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현장의 직접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소공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며 도시형소공인의 디지털화, 노동조건 개선, 혁신성장 등에 대한 지원기반을 마련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도시형소공인 연매출 80∼120억 이하 제조업(업종별 확인 필요)을 영위하는 사업자,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이다

 

지원내용은 제품개발, 작업환경개선, 홍보마케팅, 아이템 개발 지원 등으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15일 ∼ 2024년 7월 29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이지비즈를 통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

 

시관계자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의 경영 위기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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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7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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