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현장 중심 취업지원 서비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의정부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운영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에 이어 6월에는 19일 송산 3단지 입주민, 28일 직업훈련기관인 행복한 교육원 훈련생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담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고용 정보서비스를 극대화해 구직자의 재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0882
  • 기사등록 2024-06-17 17:32: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2025 을지연습" 오산시에 바란다 오늘부터 오산시는 나흘간의 일정으로 ‘2025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국가적 차원의 비상 대비 훈련이지만, 그 의미와 효과는 결국 지역 현장에서의 실천 여부에 달려 있다. 이번 훈련은 단순히 중앙정부의 지침에 따라 움직이는 의례적 행사에 그쳐서는 안 된다. 오산시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진정으로 점검해야 할 것은 시민 안전...
  2. 김승원 의원, 용인-과천 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예타 선정 환영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국회의원(수원갑, 경기도당 위원장)은 20일 용인~수원~과천 구간을 잇는 지하고속도로 사업인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전날 열린 2025년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고속도로 신설사...
  3. 김동연도지사 “하남교산 신도시, 대한민국 대표 ‘AI시티’로 만들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하남 교산 신도시가 대한민국 AI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AI는 이제 단순한 산업 혁신 도구를 넘어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