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공무원노조 수원시지부, 존경할만한 수원시 간부 공무원 선정 - 배민한.김영규.김주호.홍사준.박흥수 김창범.신태호 씨 등 선정
  • 기사등록 2015-09-10 10:54: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공무원노동조합 수원시지부(지부장 김해영)는 ‘2015년 존경할만한 간부 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 7명을 존경할만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수원시 전체 간부 공무원(3급~5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공정성, 업무능력, 민주성, 개혁성, 리더십 등을 선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수원시지부 조합원(후원회원)을 대상으로 내부전산망을 통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지 접수) 설문을 통하여 존경할만할 간부 공무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존경할만할 간부 공무원은 배민한 복지여성국장, 김영규 기획조정실장, 김주호 영통구청장, 홍사준 문화교육국장, 박흥수 권선구청장, 김창범 사회복지과장, 신태호 도로과장 등이다.

 

이밖에 박흥식 팔달구청장, 오성석 교통정책과장, 신화균 일자리정책과장, 심정애 장애인복지과장, 곽호필 전략사업국장이 뒤를 이었다.

 

김해영 지부장은 “존경할만한 간부 공무원을 선정해 모범을 확산시킴으로써 수원시 행정 발전과 바람직한 공직문화 건설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면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하는 존경받는 간부들이 있기에 수원시 발전에 희망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지부는 존경할만한 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들에게 선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며 ‘민주행정, 참 공무원 운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수원시의 행정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7040
  • 기사등록 2015-09-10 10:54: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정수 민주평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고문,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김정수 고문이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국민훈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에 공적을 세운 이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으로, 지방자치 영역에서 꾸준한 봉사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이 수상한 데 큰 의미가 있다.김.
  2. 경기도, 고액 체납자 은닉재산 추적 ‘지방세 체납액 18억 원’ 징수 경기도가 고액체납자 징수 및 탈루세원 제로화 100일 총력징수작전에 따른 은닉재산 추적 중심의 징수 활동을 통해 약 18억 원의 지방세 체납액을 징수했다.먼저 경기도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주요 금융기관 12곳의 수표 발행 정보와 미회수 수표 정보를 정밀 분석해,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지방세 고액 체납자를 집중 조사...
  3. 뿌리 깊은 20년, 더 큰 가치를 향한 변화의 시작 지난 15일, 컨벤션 더 힐에서 한국카네기 CEO클럽 화성오산 총동문회 제19대·20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200여 명의 동문과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화성오산 카네기가 걸어온 2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다짐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이·취임식의 하이라이트는 ...
  4. 초록우산 화성후원회, 2025년 정기회의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화성후원회가 지난 17일 저녁 6시 30분, 오산시 외삼미로에 위치한 구운갈비에서 2025년 정기회의 및 송년 만찬을 열고 연간 사업 성과와 내년도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만찬은 설동옥((주)향남월드마트) 대표이사와 이성민(에스엠로지텍) 대표 운영위원이 식사와 차를 스폰서로 제공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회원 ...
  5. <오산천의 오늘과 내일> 토론회서 시 집행부 정면 비판 오산시의 생태적 허파이자 시민의 쉼터인 오산천이 무분별한 인위적 개발로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비판이 공개 석상에서 쏟아졌다. 지난 18일 오후 2시,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해, 현 오산시가 추진 중인 오산천 정비 사업을 강도 높게 성토했다. 이날 토론회는 오산천 개발의 문제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