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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백경현)는 3월 13일부터 `2024학년도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13일부터 `2024학년도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 · 체육복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대안교육기관 등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은 구리시-경기도-경기도교육청의 협력사업으로, 대안교육기관 또는 타 시·도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관내 중·고교생의 교복·체육복비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2024년 3월 13일부터 12월 6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입(전)학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대안교육기관 또는 다른 시·도의 정규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이다.

 

지원금은 최대 40만 원 이내 실비로 지원하며,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경기민원24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대안교육기관 교복·체육복비 지원사업을 통해 대안교육기관 신입생 학부모 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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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13 17: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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