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경필 경기도지사, 다보스포럼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 박사와 오찬 회동 - “빅데이터 거버넌스, 다보스포럼에서 제안 희망”
  • 기사등록 2015-09-08 07:45: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7일, 수원 모처에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창립자 겸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77) 박사와 오찬 회동을 갖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하고 토론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 거버넌스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만남은 KAIST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은 슈밥 박사에게 남 지사의 구상인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빅데이터 이니셔티브는 빅데이터 거버넌스, 빅데이터 오픈 플랫폼, 데이터 에코시스템 등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빅데이터 정책을 의미한다.

 

남 지사가 이날 슈밥 박사에게 소개한 빅데이터 거버넌스는 남 지사가 올해 3월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이라고 일컬어지는 보아오포럼에서 밝힌 구상으로, 빅데이터 독점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참가하는 거버넌스를 말한다.

 

남 지사는 당시 빅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한 빅파이 센터(Big-Fi Center. Big Data Free Information)를 판교에 조성하고, 세계적인 빅데이터 분야 석학과 글로벌 리더를 초청해 빅포럼(B.I.G Forum)을 개최하겠다는 계획도 밝힌 바 있다.

 

이밖에도 남 지사는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정치가 안정돼야 한다는 소신을 밝히고 도지사 취임 후 연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슈밥 회장은 남 지사와 대화를 나눈 후 “남 지사의 다양한 경험을 다보스포럼에서 공유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다보스포럼에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식으로 초청장을 보내겠다.”고 화답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997
  • 기사등록 2015-09-08 07:4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진영을 넘어, 진짜 일꾼을 뽑아야 할 때 다가오는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정치 일정이 아니다.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다.최근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은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기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홍 전 시장은 “민주당을 지지한 것이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한 것”이라...
  2. 정명근 28.2% 선두…재선 청신호 켜졌다 경인매일신문 의뢰로 데일리리서치가 2026년 4월 2~3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만 18세 이상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명근 현 시장이 28.2%로 차기 시장 지지도 1위를 기록하며 재선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이번 조사에서 정명근 현 화성특례시장은 28.2%의 지지율로 가장 앞서며 선거 구도의 중심에 선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진석범 전 ...
  3. 오산시민연대, “보조금 단체 인력 동원 의혹” 선관위 고발 오산시민연대가 특정 후보 지지 유도와 관련한 불법 선거운동 의혹을 제기하며 관계자들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오산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번 고발은 4월 11일 제기됐으며, 오산시장 예비후보 최병민 씨 등 관련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시민연대 측은 사단법인 오산백세 및 노인맞.
  4. 안산시, 공동체 복합시설·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 현장 점검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안산 공동체 복합시설 건립공사`와 `4·16 생명안전공원(가칭)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이민근 시장은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공사 현장 내·외부를 직접 살피며 마감 상태와 시공 품질 등을 꼼꼼히 점검..
  5. 과천시, 시민과 함께 굴다리길 새 이름 짓는다…도로명주소 명칭 공모 추진 과천시는 굴다리시장 정비로 새롭게 조성된 공간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도로명주소 명칭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보행 안전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굴다리시장 철거와 시설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해당 구간을 보행 중심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공모는 변화된 공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한 것이다.특히 시민이 직접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