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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 및 인근주민 참여 '조경가든대학' 개강 - 다산신도시 공원조성에 주민참여, 소통과 교감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15-09-06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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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경기도시공사는 지난 3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예정자와 인근주민들이 30명이 참여하는 「다산신도시 조경가든대학(1기)」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경가든대학은 수요자중심의 도시개발 패러다임에 부응하기 위해 공사가 추진하는 「다산신도시 주민참여 조경사업」의 첫 단계로, 향후 본격적인 주민참여 활동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민의 기본지식을 함양하고 소통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사는 다산신도시 주민들의 폭 넓은 참여를 위하여 이번 1기 조경가든대학을 시작으로 공동주택이 순차적으로 분양되는 2017년까지 총 3기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매주 4시간씩 14주간 진행되며, 정원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론과 실습, 수목원 및 경기정원박람회 답사 등 다양한 체험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을 수료한 주민들은 내년에 출범예정인 주민참여협의기구(주민참여위원회)와 총괄조정가의 중재를 통해 다산신도시 공원녹지 조성계획에 대한 의사결정 및 주민참여 정원만들기 등 공원조성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 6월 서울대 배정한교수를 다산신도시 주민참여협의기구의 총괄조정가로 선정한 바 있으며, 총괄조정가는 협의기구의 다양한 관계자들간의 의견을 조율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도시공사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은 “이제는 도시개발이 공급자 위주에서 수요자 맞춤형으로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며, “다산신도시는 주민참여 조경사업을 통해 주민이 한층 더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가 되도록 조성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신도시 공원녹지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철학인  “실사구시 위민정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천택(川澤), 양림(養林), 치로(治路)의 세 가지 실천전략을 통해 생태순환형 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며, 다산의 시화와 문학작품에서 느껴지는 감성을 주제로 한 다산8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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