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윤건모)은 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 달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김재일 교수(행정자치부 정부3.0 평가・컨설팅단 위원)는 이날 교육에서 정부3.0의 추진배경 및 필요성,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특히 “정부3.0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지만 아직 공급자 중심에서 국민 맞춤 서비스로의 인식 전환에 대한 확산이 부족하고 시민 체감도 역시 낮다”며 “시민 체감형 서비스 완성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고 했다.
윤건모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정부3.0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 행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실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유능하고 투명한 공기업, 시민이 원하는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015년도 정부3.0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개인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민간참여로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등 과제수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부3.0 교육 및 홍보에 대한 별도 실행계획을 수립, 임직원들의 교육에도 만전을 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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