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국내 최초로 무예단과 극단을 하나로 하여 창단된 수원시립공연단이, 각기 다른 두 단체의 장점만을 극대화하여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주 특별한 공연을 준비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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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한국판 미녀와 야수 ‘바리’
구전 설화인 바리는 한국판 미녀와 야수로 그 스토리와 구성이 뛰어나다, 공연단이 새롭게 펼칠 이번 공연에는 극중 바리(윤명인)와 무장승(김사련)의 아름다운 러브 라인과 감미로운 노래로 마음속 깊이 간직할 수 있는 감동과 추억거리를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줄거리 속 적절하게 배치된 가족애는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공연으로 손색 없으며 가족과 연인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품 가족뮤지컬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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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속의 최고를 꿈꾼다
한국적 선율과 활력 있는 템포로 창작된 30여곡의 아름다운 음악과 45명의 단원들이 보여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안무. 그리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환상적인 무대는 뮤지컬 ‘바리’가 최고 속의 최고가 되고자 하는 시립공연단의 꿈을 현실화 시킬 것이다.
시립공연단의 창단과 창작뮤지컬 ‘바리’는 125만 광역시급의 수원시가 구현할 다양한 문화 스펙트럼을 갖는 정당한 수순이며, 향후 국내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를 대상으로 수원시의 문화 역량을 알리고 수원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는 오후 4시에 수원 SK아트리움 무대에서 펼쳐진다. (입장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A석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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