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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 메르스로 위축된 경기관광 홍보에 나서 - 中 산동국제관광박람회서 경기관광 활성화 위한 적극적 홍보활동 펼쳐
  • 기사등록 2015-09-01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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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이필구) 의원들은 지난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동성 지난시 순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5 산동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메르스로 인해 위축된 경기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2015 산동국제관광박람회’는 30여개 국가, 28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고 참관객 약3만 여명의 대규모 관광박람회로 경기관광의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기회로 판단해 이필구 위원장을 비롯한 윤화섭, 곽미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문광위 의원들은 박람회 개막식과 환영리셉션 등 공식행사 참석뿐만 아니라 한국홍보관 내에 운영 중인 경기관광 홍보부스에서 경기도 관광의 장점 등을 박람회 참관객들에게 직접 설명도 하고, 현지 관광업계 및 주요여행사 관계자와의 ‘경기관광홍보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경기도 관광 홍보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필구 위원장은 “메르스로 인하여 위축된 경기도 관광 수요를 회복시키기 위해최대의 관광 대상국인 중국 현지에서 관광객 유치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말하며 “관광업계도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해 가을 단풍 테마, 겨울 스키 콘텐츠 등 특색 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힘써야 하며,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과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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