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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정책위-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에 엄중한 책임감 느껴”
  • 기사등록 2015-08-28 0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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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단과 예결위 국회위원을 만나 도내 주요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사흘 전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대(代) 국회 국비 확보 행보다.

 

 

남 지사는 27일 오전 10시 40분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책위·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고용률 7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70만개 일자리를 만들어야 가능하다.”면서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다. 경기도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대한민국의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엄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이어 여당 의원뿐 아니라 야당의원과도 힘을 모을 것이라며 “조만간 야당 예결위 위원도 모실 예정이다. 여·야 상관없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추진하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손잡고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와 김재경 국회예결위원장, 김성태 국회예결위 간사, 신상진·김용남·이우현 국회예결위위원,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남 지사의 말에 대해 “남 지사가 여당은 물론 야당 예결위원과도 간담회를 갖겠다고 했는데 안보와 민생에는 여야가 없다.”며 공감을 표한 후 “경기도에 대한 지원과 투자는 반드시 경기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안보와 일자리는 경기도가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열어간다고 생각하고 예산 심의에 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경 국회 예산결산 위원장은 “경기도가 대한민국 안보라든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보더라도 그 위상이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도의 얘기를 잘 듣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태 국회 예결위원회 간사 역시 “경기도의 중요성을 잘 안다.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참석자간 토론에서는 이우현(용인) 의원이 평택과 용인시간 광역상수도 갈등에 대한 해결을, 김명연 의원이 수도권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광역 교통망 수립을, 김용남 의원이 심도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 예결위 정책간담회를 봄부터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도로분야, 국대도 3호선 상패∼청산 도로개설 등 7개 사업 1,495억 원, 철도분야, 수도권고속철도(KTX 수원역 출발) 등 4개 사업 2,909억 원 등 주요 SOC사업 예산 4,404억 원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을 만난데 이어 24일에도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었다.

 

경기도는 올해 2016년도 국비 10조 4,633억 원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8조 5,421억 원이 중앙부처에 반영돼 기재부가 현재 심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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