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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학기 맞이 학교주변 및 주요 상권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대야 · 신천권, 개학기 맞이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단속 지속 (사진제공=시흥시청)

불법유동광고물은 시민들의 보행에 불편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바람에 날려 안전사고를 발생하고, 도시 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특히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정비반 활동으로 지속적인 광고물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정비반이 퇴근한 야간시간을 이용해 설치했다가 철수하는 불법현수막 및 전단지 등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정적인 명함광고물도 문제가 되고 있어 동 행정복지센터는 꾸준히 단속 강화에 나서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기적인 야간 단속을 추진해 상습 위반자에게는 과태료 부과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행위를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

 

대야·신천권 불법광고물 단속 상담 및 신고는 대야동 안전생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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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7 0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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