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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 광교공원에서 지난 2일 사회복지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난타, 치어리더 공연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분야 유공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28명에 대한 공로패 및 감사패, 보건복지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수원시장상 등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관내 복지관 및 자활센터, 경기도 공동모금회 등 24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사랑나눔 캠페인, 네일아트 체험, 팔찌만들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CTS 기독교TV 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서호노인복지관 어르신 고전무용팀의 공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아동들의 성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기, 어린이재단, CTS 기독교TV 소년소녀합창단, 수원시와 인근 6개 이마트가 다양한 물품 등을 후원했으며, 이날 판매수익금 300여만원은 전액 경기도 공동모금회에 기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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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6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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