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남 지사, “더 많은 일자리 창출 위해 국비 지원해 달라” - 경기도-새누리당, 경기도당 예산 및 도정현안 정책간담회 개최
  • 기사등록 2015-08-25 08:27:00
기사수정

 【경기인뉴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경기도당 국회의원을 만나 주요 국비 지원 사업에 대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남 지사는 24일 정오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새누리당 경기도당 – 경기도 예산 및 도정현안 정책간담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께서 고용률 70%를 약속하셨다. 고용률 70%를 달성하려면 경기도에서 일자리 70만개 정도를 만들어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고용공약 달성여부가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에 달려있다.”라며 “지난해 국비가 경기도 사상 처음으로 10조를 돌파했다. 올해도 10조 4천 6백억 원을 신청했는데 100퍼센트 확실히 확보해 일자리를 많이 만들고 도민들의 삶의 질 높일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총 17명의 국회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대대표는 “2016년도 예산 심의를 앞두고 경기도 의원들이 함께 모여 도정 주요 현안을 논의하게 돼 기쁘다.”면서 “오늘 예산관련 회의는 1,270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맞닿아 있는 중요한 회의다.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연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도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에서 국회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안건들을 압축해 건의하는 자리다. 지역구를 떠나 큰 차원에서 좋은 의견들이 오갔으면 한다.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성태 경기도 기조실장은 이 날 제2회 추경편성계획, 도 산하 공공기관 경영합리화 추진 등 10개 도정 현안보고와 함께 ▲KTX 수원역 출발 120억 원, 상패~청산 도로개설(국대도 3호선) 235억 원, 별내선 전철 865억 원 등 주요 SOC사업 예산 3,080억 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수도권 내 대학증설을 금지한 ‘주한미군 공역구역법’ 개정안 저지,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건립 및 국립화 전환, 경기도 광역버스 국구지원을 위한 법안 통과 등 6개 법제도에 대한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황 실장의 발표에 이어 남 지사는 안양에 건설한 경기도형 임태주택인 따복 희망마을에 대해 설명하며, 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병국(여주.양평.가평) 의원이 수도권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수도권 교통관리청 신설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고 남 지사도 이에 대한 검토를 한 바 있다고 대답했다.

 

김학용(안성) 의원 역시 평택시와 용인시, 안성시가 취수장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며 도가 문제 해결에 나서는 광역행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현재(하남) 의원은 정부의 택시 감차는 올바른 정책방향이지만 인구가 늘고 있는 신도시 지역은 배려가 필요하다며 도의 검토를 요청했다.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11일 기획재정부 방문규 제2차관을 만나 경기도 국비 지원사업과 정책 현안사업을 국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2016년도 국비 10조 4,633억 원을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8조 5,421억 원이 중앙부처에 반영돼 기재부가 현재 심의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876
  • 기사등록 2015-08-25 08:27: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시흥오이도박물관,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오이도박물관과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국 공·사립·대학박물관을 대상으로 지역 간 전시교류와 관광 프로그램의 연계를 지원하...
  2.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현 부지 신축 기공식…연면적 5배 확장 성남시는 지은 지 33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야탑동 349번지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확장 규모로 신축하기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부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성남시는 현재 2992㎡ 부.
  3. 파주시, 스탠퍼드 교수·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손잡아…경제자유구역 연구협력 확대 파주시가 스탠퍼드대 의대 교수, 글로벌 생명과학 기업 등과 잇달아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거점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파주시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의 후원 아래 `2026 파주 경제자유구역 바이오 컨퍼런스`를 열었다. 파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의 핵심 전략 분..
  4. 광명시, 풍수해 대비 `주민대피지원단` 가동…`취약계층 1대1 보호` 안전망 강화 광명시가 여름철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주민대피지원단`은 자율방재단원, 새마을협의회 위원, 통·반장, 공무원 등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재난 상황 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이끄는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19개 동에서 총 489명을 지원단으로 지정했.
  5. 경기도, 17일부터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남한산성 락(樂) 페스타` 개최 경기도가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세계유산 남한산성 일원에서 역사의 숨결을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2026 세계유산 남한산성 낙(樂)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자호란 발발 390주년을 맞아 단순한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도민들이 직접 조선시대 군사가 되거나 성곽을 쌓아보는 등 남한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