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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인뉴스】사)휴먼비전(대표 이경헌)은 수원시 소재 ‘희망의 쉼터와 마중물 비전센터’ 노숙인을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제작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노숙인 대상 봉사활동 프로그램은 2015년 12월까지 수원시 소재 노숙인 쉼터를 대상으로 매월 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사)휴먼비전 대표인 이경헌 이사장은 “자활의 의지를 가진 노숙인을 위한 쉼터가 수원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 산재해 있다”며 “이 분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데 조그만 도움이 된다면 더 많은 노숙인 쉼터와 따듯한 시력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수원시 노숙인쉼터 관계자는 “이번 사)휴먼비전의 시력교정나눔 봉사활동은 자활의지가 높은 쉼터의 노숙인들에게 큰 선물”이라며, “안경 착용으로 인해 좋아진 시력은 노숙인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일터에서 능률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사)휴먼비전은 저소득 소외계층인 아동/청소년, 독거노인/장애인, 다문화가정, 해외저개발국 등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시력보호교육 및 안경제작지원 봉사활동에 관한 문의는 사)휴먼비전(031-236-29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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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4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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