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 특화 콘텐츠 발굴 나선다... 기업당 최대 2,000만원 지원 - 지능형 로봇·헬스케어·에듀테크 등 기술기반 화성시 제조기업 대상 - 콘텐츠 제작비 최대 2,000만원 및 전문가 멘토링 등 전천후 지원
  • 기사등록 2023-02-13 10:25:04
기사수정

화성산업진흥원이 제조산업을 기반으로 화성시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023년 콘텐츠 제작 활용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제공=화성산업진흥원)

진흥원은 ‘2023년 콘텐츠 제작 활용 지원사업’ 기업 모집을 통해 화성시 기업의 콘텐츠 제작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화성시에 특화된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다.

 

모집대상은 화성시 내 본사가 소재한 제조기업으로 ▲지능형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에듀테크 등 기술기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 지원과 콘텐츠 기획 및 개발 과정에서 콘텐츠 산업 전문가를 통한 맞춤형 멘토링 등 콘텐츠 제작·활용에 필요한 전천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화성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콘텐츠 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화성시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콘텐츠 제작 활용 지원사업’은 오는 3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 참조 또는 이메일 문의하면 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gginews2.dadamedia.net/news/view.php?idx=68596
  • 기사등록 2023-02-13 10:25:0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지역 신뢰를 다시 세우려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가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이 장경태 의원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과 관련해 SNS에 남긴 발언이 지역사회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낳고 있다. 그는 “실수로라도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글을 남기며 장 의원을 옹호했는데, 이는 성범죄 의혹처럼 민감한 사안에 대해 공정성을 우선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과 거리가 있다는 ...
  2. 경기도, 특구 지정 준비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 가동 경기도가 ‘반도체특별법’ 제정을 앞두고 경기도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전담조직을 가동했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청에서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TF)’의 첫 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 제정 이후 달라질 정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도 차원의 전략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023년 9월...
  3. 경기도, 2026년 국비 역대 최고 수준 ‘20조 8,923억 원’ 확보 경기도가 지난 2일 밤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20조 8,92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9조 1,412억 원보다 1조 7,511억 원(9.1%) 늘어난 규모로 역대 최초로 20조 원을 돌파했다.서민․사회적 약자 등을 지원하는 복지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1조 6,170억 원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확대됐다. 대표적인...
  4. 경기도, 도시재생 분야 우수 시군 평가 결과 발표!! 경기도는 ‘2025년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 시군에 수원시 등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도시재생 우수 시군 평가는 ▲도시재생 정책추진 분야 ▲도시재생사업 지원 분야 ▲빈집철거 공공활용 분야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분야 등 도시재생 관련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도시...
  5. [사설]오산지역위원장 차지호 의원의 단호한 메시지… 최근 장경태 의원 관련 사건이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민주 부대변인의 성급한 SNS 게시글은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 사실관계가 충분히 규명되기도 전에 공당의 공식 직책을 가진 인사가 최소한의 성인지 감수성 없이 피해자와 당사자를 둘러싼 혼란을 키우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한 점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